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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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아찔한 볼륨 몸매 과시

기사입력 2014.08.14 17:50 / 기사수정 2014.08.14 17:50

대중문화부 기자
론다 로우지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영화 '익스펜더블3'의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했다. ⓒ AFPBBNews = News1
론다 로우지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영화 '익스펜더블3'의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했다. ⓒ AFPBBNews = News1


▲론다 로우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롤모델로 알려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아찔한 드레스 패션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영화 '익스펜더블3'의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론다 로우지는 화려한 황금빛 장식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론다 로우지는 깊게 파인 드레스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론다 로우지는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3'에 홍일점 여전사로 출연한다. '익스펜더블3'는 대장 바니가 초창기 멤버인 콘래드의 음모를 알게 되고, 팀을 지키기 위해 최후의 전쟁을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해리슨 포드,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가연이 롤모델로 꼽은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70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론다 로우지는 전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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