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1
연예

'학교' 성동일, 냉혈 선도부 변신 '매의 눈 발동'

기사입력 2014.08.09 21:59

김승현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방송화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성동일이 냉정한 선도부를 자처했다.

9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선정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일정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교장 선생님의 차를 얻어 탔고, "일일 선도부를 하고 싶다"고 자원했다.

교장 선생님은 흔쾌히 응했고, 성동일은 오전 7시 30분부터 학생들 단속에 나섰다,

성동일은 복장 불량의 학생을 철저하게 단속했다. 지도 교사들은 의욕이 넘치는 성동일에게 "위협을 가하면 안됩니다"라고 제지하기도 했다.

성동일은 마침 윤도현이 복장 불량인 것을 포착했고, 윤도현은 벌점 1점을 받았다. 혜박 또한 성동일의 매의 눈에 걸리며 벌점을 받아야 했다. 브라이언과 김종민은 각각 귀고리 착용, 복장 불량으로 벌점을 받았다. 

남주혁은 장신구 착용과 복장 불량으로 예외가 없었다. 강준은 두발과 팔찌, 그리고 복장 불량으로 벌점 3점 폭탄을 맞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