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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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남자다' 권오중, 19금 발언으로 '방송불가'…방청객 폭소

기사입력 2014.08.09 00:04 / 기사수정 2014.08.09 00:04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MC들을 당황케 했다.ⓒ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MC들을 당황케 했다.ⓒ KBS2TV 방송화면 캡처


▲  나느 남자다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권오중의 19금 발언에 MC들이 당황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이 출연해 청일점(여자들이 많은 집단에서 생활하는 남자)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는 남자다'에서 권오중은 말을 하기에 앞서 유재석에게 귓속말로 검열을 받았다. 하지만 유재석은 권오중의 19금 발언에 당황한 듯 웃으며 "오늘 진자 아무말도 안하고 갈거냐"라고 물었다.

이어 권오중은 장동민에게도 귓속말을 하며 검열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귓속말은 밖으로 다 새어나왔고 이를 들은 방청객들은 폭소했다.

이에 유재석은 "중요한 거는 방송에서는 입다물고 있는 거라니까"라며 답답해 했다. 장동민 역시 "들리는 거 뭐하러 얘기하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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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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