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한바퀴'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동네 한바퀴'가 14일 첫 방송된다.
14일 방송되는 '동네 한바퀴'에서는 서울 서촌으로 첫 여행을 떠난 신동엽, 노홍철, 여진구, 오영욱의 모습이 담긴다.
서울 서촌은 신동엽이 20년 가까이 살았던 동네이기도 하다. 촬영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1일에 진행됐다. 스타들이 즐겨 찾던 전통 있는 맛 집과 역사가 담긴 장소 등 다양한 볼거리가 공개된다.
'동네 한 바퀴'는 스타들이 동네를 여행하며 곳곳의 숨은 명소와 명물을 소개하는 동네 여행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MBC '스타다이빙쇼-스플래시'에서 MC를 맡았던 신동엽은 1년 여만에 MBC를 다시 찾게 됐다. 배우 엄지원의 남편이자 유명 건축가 오영욱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이와 함께 입담꾼 노홍철과 예능에 첫 도전하는 여진구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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