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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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올티, 기리보이 제압…양동근 후회

기사입력 2014.08.08 00:01 / 기사수정 2014.08.08 00:01

대중문화부 기자
'쇼미더머니3' 올티가 기리보이를 누르고 승리했다. ⓒ Mnet 방송화면
'쇼미더머니3' 올티가 기리보이를 누르고 승리했다. ⓒ Mnet 방송화면


▲ 쇼미더머니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쇼미더머니3' 올티가 기리보이를 누르고 승리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6회에서는 래퍼 지원자들의 본 공연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 양동근 팀의 아이언, 타블로-마스타 우 팀의 B.I(비아이)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1라운드 공연 시작 전 타블로-마스타우는 올티와 육지담 중 올티를 선택했다. 육지담을 제치고 무대에 선 올티는 'O'LL ready'로 무대를 장악했다. 양동근은 한상엽 대신 기리보이를 선택, 기리보이는 'Truck 1991'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1라운드의 결과는 먼저 올티와 기리보이에게만 공개됐다. 두 사람의 포커 페이스에 다른 출연진들은 결과를 궁금해했다. 올티는 타블로-마스타우 팀으로 돌아와 "망한 것 같아요. 기리보이 망한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승리를 선언했고 타블로와 마스타우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올티가 더 많은 공연금을 확보한 것. 반면 양동근은 "한상엽을 선택해야 했다"며 후회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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