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8:27
연예

스윙스-산이, '쇼미더머니3' 타래 논란 언급…악마의 편집은?

기사입력 2014.08.08 00:27 / 기사수정 2014.08.08 00:27

정혜연 기자
음담패설 ⓒ Mnet 방송화면
음담패설 ⓒ Mnet 방송화면


▲ 스윙스-산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스윙스와 산이가 '쇼미더머니3' 지원자 타래의 악마의 편집 논란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 스윙스와 산이는 '쇼미더머니3'의 악마의 편집에 대해 언급하며 타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윙스는 "당시 화가 났었다. 이후 타래의 해명 글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우리가 본 현실은 그게 아니었다. 디스곡까지 낸 것 보니깐 자신이 TV에 나온 모습이 왠지 보기 힘들어 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산이는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데 타래가 도중에 나갔다"라면서 프로듀서가 당황했음을 알리며 "그 상황은 가짜가 아니었다. 나중에 디스곡까지 냈더라. 잘 했으면 싶지 절대 악감정은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3차 오디션으로 1:1 배틀에서 타래는 김효은과 일대일 대결에서 패한 후 "여긴 잠재력이 있는 사람을 뽑는 거였군요. 가사를 까먹은 사람한테 왜 떨어졌을까. 이게 말이 되나. 잘 먹고 잘사세요"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 

해당 방송 이후 타래의 행동이 도마에 올랐고, 이후 타래는 "중간에 박차고 나갈 정도로 예의없이 살지 않았습니다. 말씀 듣고 나갔지요"라고 해명 글을 올려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이 논란이 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