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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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최원영, 입궐 후 180도 돌변 '광기 폭발'

기사입력 2014.08.05 15:17 / 기사수정 2014.08.05 15:17

장지영 기자
'야경꾼 일지' 최원영의 돌변한 모습이 포착됐다. ⓒ 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최원영의 돌변한 모습이 포착됐다. ⓒ 래몽래인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최원영의 돌변한 모습이 포착됐다.

'야경꾼 일지' 제작사는 5일 2회 방송에 앞서 해종(최원영 분)의 입궐과 입궐 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자 책봉식에서 겁에 질려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주저앉은 적통왕자 이린의 모습과 섬뜩하고 서늘한 표정으로 칼을 뽑아 든 해종의 모습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전하고 있다.

4일 방송된 1회에서 아들 이린(김휘수)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라면 위험을 무릅쓰고 백두산 출정을 나설 만큼 아들 사랑에 극진했던 해종이 방송 끝에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는 돌변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다음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10시 방송.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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