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송가연, 신성우, 서강준, 박민우가 일본으로 떠났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송가연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3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들은 함께 산 지 100일을 기념하며 팀을 나눠 대만, 일본으로 해외 초저예산 여행을 떠났다.
신성우, 박민우, 서강준, 송가연은 일본 여행을 결정, 일본에 있는 지인을 통해 홈쉐어 여행에 도전했다. 일본으로 떠나기 전 공항에 모인 네 사람은 출국을 위해 수속을 밟았고 그러다 신성우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동생들은 "역시 테리우스"라며 신성우의 외모에 감탄했고 이어 서강준이 여권 사진을 공개하자 신성우는 "이건 진짜 박현빈이다. 똑같이 생겼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막내 송가연의 차례가 됐다. 세 명의 오빠들은 "여권 사진 한 번 보여달라"고 말했고 송가연은 "안 된다. 웃겨서 보여줄 수 없다"며 끝까지 공개하지 않으려 애를 썼다.
그러나 결국 송가연은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고등학교 시절 찍은 여권을 보고 신성우는 "앳된 모습이다"라며 귀여워했고 송가연은 여권 사진이 공개되자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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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