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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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 전쟁 선언에 윤종신 "슈퍼컴퓨터 돌아가"

기사입력 2014.07.31 09:19 / 기사수정 2014.07.31 09:27

'라디오스타' 김가연의 악플러 언급과 관련해 윤종신이 농담을 던졌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김가연의 악플러 언급과 관련해 윤종신이 농담을 던졌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김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김가연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윤종신이 이에 대해 언급했다. 

김가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미저리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악플을 캡처해 확실하게 악플러를 고소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실제 80여건이 넘는 고소를 했으며 40여건이 실제 처벌을 받았다.

MC 김구라는 김가연에게 "앞으로도 계속할거냐"고 질문했고, 김가연은 "'라디오스타' 방송 후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댓글을 전부 볼거다"고 답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김가연의 슈퍼컴퓨터는 계속 돌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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