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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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헨리 "이효리 못 생겨서 좋다"

기사입력 2014.07.28 17:33 / 기사수정 2014.07.28 17:36

김승현 기자
헨리 ⓒ SBS
헨리 ⓒ SBS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4차원 헨리가 이효리가 못생겨서 좋다고 고백했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녹화에서 MC인 이효리가 정말 좋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헨리는 등장할 때부터 이효리에게 팬이라며 호감을 표시했고, 나이가 열 살 차이 난다는 말에도 본인은 나이 상관없다며 의외의 상남자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이효리도 "이런 기분은 오랜만"이라며 만족해 했다.

하지만 헨리가 이효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예상 밖이었다. 헨리는 "이효리가 못 생겨서 좋다"라고 말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헨리는 못 생겨서 좋은 이유를 설명하며 이효리를 극찬했다. 이에 이효리는 "헨리를 결혼 전에 만났어야 한다"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헨리가 반한 이효리의  모습과 이효리에게 보내는 헨리의 달달 느끼한 눈빛은 2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매직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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