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황재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롯데 황재균이 리드를 되찾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황재균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신재웅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날렸다. 3-3 동점의 균형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잠실구장에서 가장 먼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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