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19
연예

'썰전' 김희철 "박봄 마약류 밀수 논란, 4년 전 알았다"

기사입력 2014.07.18 00:00 / 기사수정 2014.07.18 01:39

'썰전'의 김희철이 박봄 마약 밀수 논란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김희철이 박봄 마약 밀수 논란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투애니원 박봄 마약류 논란 비화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박봄 마약류 밀반입 논란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김희철은 "연예인들은 이런 소문을 빨리 접하지 않냐. (4년 전) 기자 형들이랑 술자리에서 술 먹다가 얘기가 나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철은 "기자 형들이 'YG 터진다. 곧 터질 거다'라고 했다. 결국 기사가 안 났더라. '기자들이 이러니까 욕 먹는 거야'라고 했는데 최근 기사가 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박봄이 2010년 10월 해외 우편을 이용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밀수입하다 적발됐으나 검찰이 입건유예로 처벌을 면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