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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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주간차트 1위 등극

기사입력 2014.07.15 15:49 / 기사수정 2014.07.15 15:4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허각&정은지의 두 번째 듀엣 곡이 정상에 오르며 최고 듀엣자리를 확고히 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허각&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가 7월 2주차(7월 7일~7월 13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제 그만 싸우자’는 연인들의 오랜 사랑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1년 만에 3집으로 돌아온 f(x)의 'Red Light'이 2위에 안착했다.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god의 8집 앨범 수록 곡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틀 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는 god표 감성화법으로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그려낸 곡으로 3위,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노래 불러줘요'가 4위, '하늘색 약속', 'Saturday Night', '보통날'이 20위권 내에 진입했다.

윤종신 사단 미스틱 89’의 김예림과 브랜뉴뮤직의 신예 칸토가 참여한 김현중의 ‘HIS HABIT’이 17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다비치의 '움직이지마'가 1계단 오른 10위, Bro의 '고백했는데'도 11위로 올라갔다.

그 밖에, 그룹 2LSON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에일리가 보컬로 참여해 화려하게 재탄생한 'I’m in love'가 15위에 안착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콜라보레이션 곡들이 꾸준히 사랑 받으며 허각&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가 정상에 올랐다.  또한, 세대를 뛰어넘어 감성을 자극하며 공감대를 이끈 god의 노래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소리바다 7월2주 차트 ⓒ IPR 스퀘어
소리바다 7월2주 차트 ⓒ IPR 스퀘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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