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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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정도전' 극찬 "사극 장르 재창조, 매회 감동"

기사입력 2014.07.11 00:08 / 기사수정 2014.07.11 00:09

'썰전'의 허지웅이 KBS 1TV '정도전'을 극찬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허지웅이 KBS 1TV '정도전'을 극찬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허지웅이 KBS 1TV '정도전'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허지웅이 최근 종영한 KBS 1TV '정도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허지웅은 '정도전' 종영에 대해 "사극이라는 장르가 재창조되는 듯한 감상을 느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장르 자체의 본령과 의미를 기억하려고 하면서 사극에서 본 적 없는 장면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정말 매 회가 감동이었고 어제 (마지막 회 보면서) 엉엉 울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강용석은 "안 그래도 정현민 작가가 문자가 왔는데 '허지웅 씨의 도움이 컸습니다'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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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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