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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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데뷔전…누리꾼 관심 "드디어 파이터의 모습 보여주겠네"

기사입력 2014.07.07 23:47 / 기사수정 2014.07.07 23:47

정혜연 기자
데뷔전을 앞둔 윤형빈과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연습 스파링을 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데뷔전을 앞둔 윤형빈과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연습 스파링을 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송가연 데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녀 파이터' 송가연의 데뷔 소식에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FC '서두원GYM'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데뷔전을 치르는 만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가연은 내달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7을 통해 프로격투기 첫 선을 보인다. 종합격투기 로드FC 데뷔전에서 송가연은 일본 선수를 상대한다.

송가연은 "그동안 시합은 하지 않고 유명세만 누린다는 소문들이 좋지 않았다. 이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하니 기쁘다"며 "준비를 열심히 했기에 기다린 시간만큼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송가연 데뷔전에 누리꾼들은 "이제 선수되네", "송가연 파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겠네요", "송가연 꿈을 이루는 거네", "송가연 룸메이트 보면서 정들었는데 화이팅", "송사연 드디어 데뷔전", "조금 걱정되네요", "송가연 매력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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