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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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도전' 주역들 총출동…목夜 예능 1위

기사입력 2014.07.04 07:26 / 기사수정 2014.07.04 07:26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 KBS 방송화면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7.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6.3%)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인기리에 종영한 1TV 대하사극 '정도전'의 주역인 조재현, 유동근, 박영규, 선동혁, 이광기가 출연했다.

조재현은 이광기가 과거 직접 자신을 칭찬하는 댓글을 올렸던 일화를 공개하자 갑자기 발끈하고 나섰다.

'정도전' 초반에 이광기의 활약이 별로 없었을 때 시청자 게시판에 "이광기 연기 최고"라는 칭찬글이 많았던 것을 언급하려고 한 것. 조재현은 이광기가 여러 개의 아이디를 이용해서 직접 글을 올린 것 같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MC들은 조재현이 시청자 게시판을 봤다는 얘기를 듣고 "댓글을 챙겨보느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조재현은 "다 본다. 대사는 못 외워도 댓글은 보고 잔다. 안 그러면 잠이 안 온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3.0%, SBS '자기야'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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