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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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의 길' 이홍렬, 멘토 전유성과 만남 '취중 토크'

기사입력 2014.06.13 17:44 / 기사수정 2014.06.13 17:44

이홍렬이 전유성과 만났다 ⓒ MBC, 의왕시청
이홍렬이 전유성과 만났다 ⓒ MBC, 의왕시청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이홍렬이 경상북도 청도군까지 찾아가 코미디계의 대부 전유성을 만난다.

8일 방송되는 MBC '코미디의 길' 중 프로그램과 동명의 코너인 이홍렬의 ‘코미디의 길’에서는 이홍렬, 김용재 콤비의 청도 유랑기가 그려진다.

지난 회에서 이홍렬은 전유성을 만나기 위해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떠났다. 가는 도중 김용재와 엉뚱하고 황당한 우여곡절을 겪고 청도 철가방 극장에서 전유성을 만났다.

전유성은 2001년 ‘전유성의 코미디 시장’을 창단했으며 현재 경상북도 청도군에 ‘철가방 극장’을 운영하며 후배 코미디언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코미디 시장’ 출신 코미디언으로는 박휘순, 안상태, 신봉선, 황현희, 이재형, 김신영 등이 있다.

‘코미디의 길’ 6회에서는 MBC 개그맨 김용재와 청도 철가방 극장 소속 개그맨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경전과 이홍렬, 전유성의 술자리에서 벌어지는 진실한 토크가 선보인다. 

멘토 전유성과의 만남을 담은 스토리를 포함한 MBC의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의 길'은 15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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