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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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측 "서울경찰홍보단 최종 응시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4.06.11 13:15 / 기사수정 2014.06.11 13:18

한인구 기자
SM 엔터테인먼트 측이 성민이 군 입대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DB
SM 엔터테인먼트 측이 성민이 군 입대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의 성민(본명 이성민·28) 측이 군 입대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성민은 이번 47차 서울경찰홍보단 모집 과정에 최종 응시하지 않았다. 올해 슈퍼주니어 앨범 및 뮤지컬 등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성민은 앞서 군 입대와 관련해 현역 판정을 받아 지난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 모집에 지원했다. 3월에는 1차 오디션 합격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으나 연예계 활동 등을 이유로 입대를 보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은 2000년 창단 이래 장애우, 독거노인, 청소년 등을 위한 연극과 뮤컬을 진행해 왔다. 배우 조승우, 류수영 등이 복무했으며, 최근에는 이제훈, 허영생, 최효종 등이 활동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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