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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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엑소 11명 출격…누리꾼 "특급 완전체"

기사입력 2014.06.05 21:49

대중문화부 기자
'엠카운트다운' 엑소 ⓒ Mnet 방송화면
'엠카운트다운' 엑소 ⓒ Mnet 방송화면


▲ '엠카운트다운' 엑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엑소가 11명 완전체로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K와 엑소M 완전체가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월광'과 타이틀곡 '중독'으로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엑소는 크리스 사태 이후 최초로 완전체가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다. '월광' 무대에서는 디오와 백현이 원형무대에 올라 하모니를 맞췄고, 다른 멤버들은 원형무대를 둘러싼 대형으로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엑소는 하얀색 와이셔츠에 회색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냈으며, 애절한 곡 분위기에 맞춘 안무 구성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중독' 무대에서는 엑소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와 능수능란한 무대매너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엠카운트다운' 엑소, 정말 화려했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무대가 확실히 꽉 차는 느낌", "'엠카운트다운' 엑소, 특급 완전체", "'엠카운트다운' 엑소, 마지막이라 아쉽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메건리, 보이프렌드, BTL, 빅스, 스윗소로우, 엑소, 엠파이어, 인피니트, 전효성, 정기고, 정준영-윤하, 제국의 아이들, 지나, 지연, 크러쉬, 15&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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