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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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아만다 사이프리드, "한국 옥수수차에 푹 빠져"

기사입력 2014.05.31 22:00 / 기사수정 2014.05.31 22:00

'연예가중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한국 음료를 마시며 인터뷰했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한국 음료를 마시며 인터뷰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한국 옥수수차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밀리언 웨이즈'의 세스 맥팔레인, 샤를리즈 테론,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한국 방문에 대해 "6개월 같지가 않다. 한국 방문이 제 마지막 여행이었다.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인터뷰하던 리포터 김엔젤라는 그녀가 계속 마시는 음료를 포착하고 질문을 던졌다.

알고 보니 한국 옥수수차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한국에 갔을 때 이 차에 푹 빠져서 매일 마시고 싶더라. 그래서 아주 큰 박스로 샀다. 맛이 풍성하다. 정말 좋다"라며 한국 옥수수차앓이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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