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4:18

수족구병 예방법, 감염성 높아 손발 및 이 잘 닦아야

기사입력 2014.05.29 14:51 / 기사수정 2014.05.29 15:02

대중문화부 기자
수족구병 예방법에 관한 관심이 높다. ⓒ MBC 화면 캡처
수족구병 예방법에 관한 관심이 높다. ⓒ MBC 화면 캡처


▲ 수족구 예방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족구병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13~18일 전체 외래환자 1000명 당 수족구병 환자 수는 3.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증가했다.

수족구병 증상은 손발에 붉은색의 수포성 발진이 생기고, 엉덩이나 하지 부위에 빨갛게 발진이 생긴다.

또한 2~3일간 발열이 있을 수도 있으며, 목 안쪽 연구개 부위에 빨갛게 발적을 동반한 수포가 생긴다. 5~10일 정도면 저절로 낫게 되지만 열이 심하고 탈수의 위험이 있으면 입원 치료하기도 한다.

수족구병을 예방하려면 손발을 잘 씻고 이를 닦아야 한다. 감염성이 높기 때문에 발병되면 초기 수일간 집단생활에서 제외시켜야 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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