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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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호진-한강 아이유에 '뜨거운 관심'

기사입력 2014.05.25 18:47 / 기사수정 2014.05.25 18:47

대중문화부 기자
'무한도전' 지호진과 한강 아이유가 화제다. ⓒ 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지호진과 한강 아이유가 화제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무한도전 지호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지호진과 한강 아이유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는 키 큰 여자를 좋아하는 노홍철을 위해 모델 지호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지호진이 근처에서 지인들과 함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장 찾아갔다.

정준하는 지호진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넨 후, 다른 모델들에게 "남자친구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촬영 협조를 구했다.

방송이 끝난 뒤 '무한도전' 지호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거워 지자, 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무한도전' 지호진은 지난 2005년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 2위, 엘레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Comedy TV '애완남 키우기 나는펫 시즌4' 등 다양한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 한 명의 여성이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강 아이유다. 하하는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한강으로 향했다가 한강 아이유와 마주쳤다.

하하는 과거 결혼하기 전 노홍철과 한강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주위를 둘러보고 있으면 미녀들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정준하의 지인인 '무한도전' 지호진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하하는 한강에서 만난 미모의 여성은 귀엽고 청순한 얼굴을 자랑했다.

'무한도전' 지호진에 이어 화제된 한강 아이유는 전북 남원의 '미스 춘향'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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