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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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 '음악중심'으로 공중파 데뷔…누리꾼들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4.05.17 14:41

대중문화부 기자
BTL ⓒ 키로이컴퍼니
BTL ⓒ 키로이컴퍼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9인조 신예 남성 아이돌 그룹 BTL(지수, 쟝폴, 제이, 로빈, 알렌, 큐엘, 맥스, 도카, 유아)이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갖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소속사 키로이컴퍼니 측은 "BTL(비티엘)이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데뷔 무대에 이어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타이틀곡 '투지'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BTL은 '음악중심'에서 불의와 맞서 싸우는 전사 느낌의 의상을 착용하고 강렬하면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지'는 그런지 락 스타일이 강한 일렉트릭 댄스 장르의 곡으로 파워풀한 리듬과 베이스라인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BTL, 기대된다", "2년간 준비했다던데, 멋진 무대 부탁합니다", "실력 갖춘 신인의 등장인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BTL은 1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도 '투지'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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