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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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임준혁, 햄스트링 부상으로 말소…박경태 콜업

기사입력 2014.05.11 12:46

나유리 기자
박경태 ⓒ 엑스포츠뉴스DB
박경태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의 우완 투수 임준혁이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KIA는 11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투수 임준혁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임준혁은 전날(10일) 한화전에서 9회 중간 계투로 투입돼 마운드에 올랐으나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이양기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한뒤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급히 한승혁과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임준혁이 이전에도 통증을 호소했던 부위다. 햄스트링인만큼 조금 시간을 두고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임준혁의 빈자리는 좌완 투수 박경태가 메운다. 박경태는 지난달 30일 부진으로 2군행을 지시받았으나 11일만에 다시 1군에 복귀하게 됐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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