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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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김민정, 이준 정체 밝히려 위험한 제안 '승낙'

기사입력 2014.05.03 21:37 / 기사수정 2014.05.03 21:37

이이진 기자
'갑동이'의 김민정이 이준을 정체를 의심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의 김민정이 이준을 정체를 의심했다.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갑동이' 이준이 자신을 갑동이로 의심하는 김민정에게 4차 예정일에 같이 있어달라고 부탁했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6회에서는 오마리아(김민정 분)가 류태오(이준)를 갑동이로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마리아는 류태오에게 갑동이로부터 받은 살인 예고장을 보여주며 "너 아니지?"라고 물었다. 쪽지에는 '꼭꼭 숨어라. 오마리아'라고 적혀 있었다.

류태오는 "결국엔 똑같네요. 선생님은 제 편이 돼주실 줄 알았는데"라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오마리아는 "나도 네가 아니었으면 해. 그걸 확신할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타일렀다.

이에 류태오는 "그럼 저랑 같이 있어주실래요. 그날? 내일이 4차 예정일이라면서요. 직접 보여드릴게요. 세상이 틀렸다는 걸"이라고 제안했다. 오마리아는 류태오의 제안을 흔쾌히 승낙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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