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벨 투입에 대해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 이상호 기자 트위터
▲ 다이빙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벨이 세월호 사고해역에 투입됐다고 알렸다.
30일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45 다이빙벨 투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빙벨이 세월호 선미부분에 투입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이상호 기자는 "3:47 다이빙벨 내부 cctv 통해 다이버들과 교신하며, 천천히 하강 명령 내리는 이종인 대표"라는 글을 올렸고 곧바로 "3:49 다이빙벨 내부 실시간 영상. 세분 중 두분은 엊그제 집에서 택시를 타고 와, 벨 탑승에 자원하신 전문가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cctv를 통해 보이는 다이빙벨 내부 사진과 다이버들이 다이빙벨에 탑승한 모습을 올렸다.
한편 다이빙벨 안에는 경력 30년, 21년, 15년의 자원봉사 민간다이버가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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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