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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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어머니 "소녀시대 윤아, 며느리 삼고 싶다"

기사입력 2014.03.27 12:22

대중문화부 기자


▲ 김경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경진의 어머니가 며느리감을 꼽았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스타들보다 더 웃긴 스타엄마들 특집으로 김경진, 김학도, 배우 민지영과 그들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경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왕이면 서울 분이며 좋겠다"라며 "어머니가 눈이 높다. 아나운서를 원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진의 어머니는 "며느리 후보로 소녀시대 윤아가 좋다. 예뻐서 손을 잡고 다닐 것 같다"고 응수했다.

김경진은 "윤아는 저를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고, 김경진의 어머니는 "기다려봐라. 그건 아닐거다"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경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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