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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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허예은 "성형 이후 턱주가리에서 인형으로 불린다" (혼자녀)

기사입력 2014.03.25 01:23 / 기사수정 2014.03.25 01:23

대중문화부 기자


▲ 혼자녀 렛미인 허예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혼자녀'에 출연한 허예은이 환골탈태 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표했다.

허예은은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 힘들었던 수술 과정과 새로 얻은 삶에 대해 밝혔다.

앞서 허예은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에서 선천적 부정교합을 성형수술로 극복하며 화제가 됐던 인물.

이날 방송에서 허예은은 "수술 이후 30일 동안 앉아서 잠을 잤다"며 힘들었던 수술과정에 대해 고백했다.

하지만 허예은은 "과거 '턱주가리'라고 놀림 받았는데, 이제는 '인형'으로 불린다"며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성형을 권하고 싶을 정도"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허예은은 최근 의류쇼핑몰의 CEO 겸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예은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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