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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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만 공항, 누리꾼 감탄 "한류열풍 자랑스럽다"

기사입력 2014.03.21 21:19 / 기사수정 2014.03.21 21:19



▲ 김수현 대만 공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수현의 대만 공항 포착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수현은 22일(현지 시간)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를 위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대만 공항에는 김수현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김수현을 환영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공항을 가득 메웠다. 김수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심지어 김수현이 입국하는 모습이 실시간뉴스로 중계되기도 했다.

이에 공항 측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다리기 위해 1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을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김수현은 공항에서부터 여러 대의 차량을 협찬받고, 1박에 12만 4200위안(2천 만원)이 넘는 특급 스위트룸을 제공받는 등 지난 2012년 대만을 방문한 팝스타 레이디가가를 넘어서는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대만 공항 포착에 많은 누리꾼들은 "김수현 대만 공항, 한류열풍이 얼마나 뜨거운지 실감했다", "김수현 대만 공항, 국내 뿐만 아니라 이제 아시아 귀공자네", "김수현 대만 공항,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 "김수현 대만 공항, 전지현과 케미가 이정도 효과를 나타낼 줄이야", "김수현 대만 공항, 한류열풍 자랑스럽다"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5월까지 총 7개국 9개 도시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대만 공항 ⓒ 온라인 커뮤니티(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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