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우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맨 노우진(33)이 득녀했다.
18일 노우진 측에 따르면 노우진의 아내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더와이즈황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곤히 잠들어 있는 딸을 품에 안은 채 아이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길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병원 측은 "노우진씨 아내가 예정일보다 조금 빠르게 진통이 생겨 새벽에 병원을 찾았지만 산모님과 딸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노우진씨는 아내가 출산할 때까지 곁에 머물며 기쁨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노우진은 지난해 10월 방송사 PD로 활동 중인 한 살 연하의 신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노우진 ⓒ 더와이즈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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