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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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썰전' 복귀에 누리꾼들 "최희, 공백 잘 메웠다"

기사입력 2014.02.25 17:15

대중문화부 기자


▲ 박지윤 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박지윤이 '썰전'으로 본업에 복귀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지윤이 오는 3월 3일로 예정된 2부 코너 '예능심판자들' 녹화에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해 12월 둘째 아이 출산을 위해 출산 휴가를 가졌으며, 지난 4일 득남했다. 그동안 박지윤의 빈 자리는 최희, 공서영, 김새롬 등이 대신해 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욕망아줌마, 드디어 돌아온다", "박지윤의 진행 실력이 그리웠다", "우스갯소리지만, 계속 다른 여자 게스트 나오니깐 불안하신듯" 등의 환영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윤의 복귀로 임시 MC로 활약하던 최희는 지난 24일 진행된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지윤의 빈자리 잘 메웠다", "명언을 준비했던 최희의 모습이 그리울 것"이라며 아쉬움 섞인 의견을 게재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지윤, 최희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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