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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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측 "'터널' 출연 제의 사실…검토 중"

기사입력 2014.01.29 09:35 / 기사수정 2014.01.29 09:46

정희서 기자


▲ 도희 '터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 측이 영화 '터널' 출연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29일 도희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터널' 측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현재 시나리오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터널'은  폐탄광에 리조트를 개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3D 공포 스릴러 영화다. 신예 박규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웹툰: 예고살인' 등을 제작한 필마픽쳐스가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도희는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로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1994'에서 여수소녀 조윤진 역을 맡아 구성진 전라도 사투리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터널'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인 배우 정유미와 MBC '아랑사또전',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한 배우 연우진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다음 달 크랭크인 예정.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도희 '터널'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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