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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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과거발언 다시 주목 "난 국내 최초 월급제 가수다"

기사입력 2014.01.28 08:18 / 기사수정 2014.01.28 08:18



▲김진표 과거발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일밤-아빠어디가2'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김진표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다.

김진표는 지난 2012년 7월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자신의 '월급제 계약'에 대해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지금 회사와 계약했을 당시 계약금을 전혀 받지 않고 월급으로 받겠다고 제안했다"면서 "목돈을 받는 것보다 꾸준히 입금되는 게 생활이 훨씬 편하더라. 그래서 월급제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또 김진표는 "아직까지 월급제 가수를 보지는 못했다. 아마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급제 계약을 한 것일 것이다"라며 "주변에서 월급제 계약에 대해 문의를 많이 해온다"고 덧붙였다.

이에 진행자들이 월급의 액수에 대해 묻자 그는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분유값 정도 받는다"고 답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김진표는 지난 26일부터 방송된 '아빠어디가2'에 딸 규원 양과 함께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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