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이 영어 덕분에 에이스 병사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한미 합동훈련을 받기 위해 부대를 찾은 미국인들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어 울렁증으로 인해 난관에 봉착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샘 해밍턴은 구멍병사에서 한순간에 에이스 병사로 등극했다.
샘 해밍턴은 미국인들과 유창하게 대화를 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에 손진영은 "처음으로 샘 해밍턴이 외국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놀라워 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자기소개를 했고, 다른 멤버들은 교과서 같은 자기소개로 대비되는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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