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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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다니, 왕따 발언에 누리꾼들 "얼마나 힘들었으면…"

기사입력 2014.01.25 12:13 / 기사수정 2014.01.25 12:13

대중문화부 기자


▲ 티아라엔포 다니 왕따 발언 논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티아라엔포 다니의 왕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JTBC '히든싱어2'에서 '뮤지컬 아이유'로 얼굴을 알린 샤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샤넌은 같은 소속사 연습생으로 지냈던 티아라엔포 다니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샤넌은 "다니가 한국말이 서툴어서 거울을 보는 것 같았다. 더 챙겨주고 싶었다. 그래서 영어로 다가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다니 역시 "(샤넌이) 도움을 진짜 많이 준다. 샤넌 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 것 같다. 왕따였을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티아라엔포 다니의 왕따 발언에 많은 누리꾼들은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과 우정 보기 좋았다", "티아라엔포 다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왕따 얘기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니, 샤넌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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