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일상 쌍둥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작곡가 윤일상이 쌍둥이 남매의 아빠가 됐다.
17일 윤일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제가 오늘 남매둥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10달을 버텨준 아내에게, 아이에게, 걱정해주고 기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이들은 둘 다 너무 건강하다고 하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윤일상이 쌍둥이 남매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제 막 태어난 쌍둥이들의 앙증맞은 모습과 이를 바라보는 윤일상의 따듯한 미소가 훈훈한 광경이다.
작곡가 윤일상은 지난 2010년 5월 26일 7살 연하의 아내 박지현 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일상 쌍둥이 ⓒ 윤일상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