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복근 공개, 폭풍감량에도 단점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노홍철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얻은 복근을 공개하면서도, 얼굴 크기 때문에 안타까워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은 밀라노 패션위크 도전을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몸을 만드는 모습이 전해졌다.
노홍철은 철봉에 매달린체 다리를 들어올리는 레그레이즈 운동을 쉬지 않고 하며 복근을 다져나갔다. 그는 놀랄만큼 탄탄한 복근을 갖추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길은 "프로필 사진을 찍어서 보냈는데 밀라노에서 거절당한다면 몸때 문이 아니다. 얼굴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노홍철은 자신의 턱을 가리키며 "이건 안 빠지더라. 이건 (살이 아니라) 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콤플렉스를 자신감으로 극복했다. 노홍철은 카메라를 향해 눈을 희번덕거리고 턱을 쭉 내밀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이런 얼굴과 턱선이 밀라노에 있느냐. 기다려라 밀라노 내가 간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홍철 복근 공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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