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7:48
연예

'꽃보다 누나' 윤여정, 이미연 실제성격에 "성질 제일 급하다"

기사입력 2013.11.30 12:29 / 기사수정 2013.11.30 12:29

대중문화부 기자


▲ 꽃보다 누나 이미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의 실제 성격이 공개됐다.

2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1회에서는 짐꾼 이승기와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연은 윤여정과 김자옥을 살뜰히 챙기고 앞장서서 짐을 옮기는 등 털털한 실제 성격이 드러났다. 특히 이승기의 우유부단한 모습에 버럭 화를 내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엿보였다.

이에 윤여정은 "('꽃보다 누나'를 통해) 그거 하나는 알았지. 이미연이가 성질이 제일 급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연은 "분명히 제가 강하게 얘기를 할 때가 있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걸 아예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라며 "잃는 것도 있었겠지만 얻는 것도 있었고"라며 자신의 실제성격을 밝혔다.

이후 이미연이 짐꾼 이승기를 도와 길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디. 이미연은 이승기에 대해 "기대치는 떨어졌지만 애정도는 급상승한 상태. 너무 열심히 하고 진짜 착한 거 같아"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누나' 이미연 윤여정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