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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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유희열 "정세운, 한국의 제이슨 므라즈 될 것"

기사입력 2013.11.24 18:02 / 기사수정 2013.11.24 18:05

대중문화부 기자


▲K팝스타 3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부산소년 정세운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4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본격적인 본선 1라운드 예선을 치루는 내용이 방송됐다. 

정세운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자마자 박진영은 정세운을 주목하며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다"라며 집중했다.

정세운은 노래를 시작하기 전 "오늘 제 자작곡을 부르겠다. 제가 기타를 치면 아래층 사시는 아저씨께서 싫어하신다. 5평이라도 좋으니 기타 칠 수 있는 다른 집으로 이사 가자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며 노래를 소개했다.

이어 정세운은 자신의 자작곡 '엄마 잠깐만요'를 기타 연주에 맞춰 부르기 시작했고 세 심사위원은 정세운의 표정에 매료 되었다.

정세운의 노래가 끝나자 박진영은 "지난 시즌 악동뮤지션도 정말 잘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었다. 그런데 정세운 군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악동뮤지션"이라며 칭찬했다.

또 유희열은 "우리나라에는 제이슨 므라즈 같은 가수가 없다. 그런데 정세운 군이 한국의 제이슨 므라즈가 될 것 같다"며 "오늘 나를 잘 만난 것 같다. 나를 기다렸다"며 극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3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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