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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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여권사진, 아이들 각양각색 풋풋함 발산 '귀요미들'

기사입력 2013.11.24 17:31 / 기사수정 2013.11.24 19:51

대중문화부 기자


아빠 어디가 여권사진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항에 모인 아이들은 뉴질랜드 여행을 앞두고 모두 들떠있었다. 형제특집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주 아들 민율은 소리를 지르며 "너무 좋다"고 말했다. 반면 아빠들은 12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야하는 사실에 부담감을 느꼈다.

아이들은 비행기에 오르기 전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모두 어린시절 여권을 미리 만든 듯 앳된 모습이었다. 특히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사진이 공개되자 "젖꼭지를 물려줘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여권사진에 성동일은 "우리 빈이 여권 사진도 장난 아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성동일은 "부인이 빈이 여권사진을 보여주느니 찢으라고 했을 정도"라며 빈의 여권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빈은 중국 부호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12시간 비행 끝에 뉴질랜드에 도착한 다섯 아빠와 형제들은 서툰 영어로 진땀을 흘리며 메뉴를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여권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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