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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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효린 "씨스타 사생활? 얘기하면 삐친다"

기사입력 2013.11.22 00:48 / 기사수정 2013.11.22 00:54

대중문화부 기자


▲ '해피투게더' 효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멤버들의 사생활을 폭로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효린은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C 박미선에게 "(숙소를) 여럿이 쓰면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효린은 "저는 결벽증이 있어 어지르면 바로 치운다"고 답했다.이어 출연진들이 다른 멤버들에 대해 질문하자 "토크쇼에서 멤버들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여자들라서 삐친다"며 설명했다. 

효린은 또 "나는 성격이 쿨해서 말하면 뒤끝이 없다"며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함께 자리한 DJ DOC 김창렬은 "내가 볼 땐 보라가 좀 그런 거 같다"며 농담을 던졌고, 이에 효린은 "뭐냐"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 효린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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