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순천, 권혁재 기자] 17일 전남 순천시 승주 컨트리클럽(파72/6,64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3'(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최종 3라운드 경기, 김자영(22, LG)이 1번홀 티샷을 한 후 귀마개를 착용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선일보와 포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KLPGT 출전 자격 상위 64명의 선수들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