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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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심경글, "기나긴 9월 끝났다" 무슨 뜻?

기사입력 2013.10.01 21:02 / 기사수정 2013.10.01 21:10



최자 심경글, 열애설 의식했나

▲ 최자 심경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심경글을 전했다.

최자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나긴 9월이 끝났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9월 동안 최자가 여러 차례 논란을 겪은 만큼 그가 심경을 전한 것이라고 짐작케 한다.

앞서 지난 26일 최자와 설리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며 모닝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도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최자와 설리의 이름이 올랐을 뿐만 아니라 최자의 전 여자친구가 거론되는 등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또한 최자는 소속사 아메바컬쳐 식구인 개코와 이센스, 사이먼디 등 힙합 래퍼들 사이에서 일어난 힙합디스전 사이에서 침묵을 지켰지만, 함께 구설수에 오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최자는 설리와의 열애설 당시 소속사를 통해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고 장난삼아 손을 잡았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설리 최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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