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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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태도 논란, 안일한 모습에 누리꾼 반응 엇갈려

기사입력 2013.09.23 19:58 / 기사수정 2013.09.23 20:09

대중문화부 기자


▲ 설리 태도 논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태도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난 11일 열린 서울 코엑스 세계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축하공연에서 에프엑스가 출연해 무대를 꾸미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에프엑스 멤버들은 '일렉트릭 쇼크'와 '첫 사랑니'를 부르며 춤을 췄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리의 태도를 지적했다. 설리는 다른 멤버들보다 힘 없게 춤을 췄으며 반 박자 느리게 동작을 취하기도 했다.

또한, 다른 멤버들이 누웠다가 엎드린 뒤 일어나며 동작을 이어가는 동안 설리는 혼자 앉아 옷을 잡고만 있었다.

설리의 적극적이지 않은 태도에 누리꾼들의 의견도 갈린다. 대부분은 불성실한 설리의 태도를 지적하며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그의 체력 때문이 아닐까 걱정의 소리를 보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설리 태도 논란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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