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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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페이스오프' 붐, 권리세-아유미 공통점 있다

기사입력 2013.09.20 18:57 / 기사수정 2013.09.20 18: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권리세가 아유미 특유의 발음을 완벽하게 따라했다.

20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 페이스오프'에서는 16팀의 출연자들이 가요계의 전설을 패러디 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권리세가 풍성한 발레리나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아유미의 '큐티 허티(Cutie Honey)'에 도전했다. 이어 귀엽고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아유미 특유의 어눌한 발음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그러자 MC와 심사위원들은 호평을 내렸고, 붐은 "권리세씨가 아유미의 모창을 했던 치명적인 이유를 말해주겠다"고 말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둘 다 모두 8월생이라는 것.

하지만 다른 출연진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결국 붐은 "두 분 다 상당한 한국어 실력이 있으나 살짝 어눌한 척 하는 느낌이 있다"라고 또 다른 이유를 둘러 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리세, 붐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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