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9.15 21:32 / 기사수정 2013.09.15 21:34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 연정훈과 한지혜에게 정식 프로포즈를 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현수(연정훈 분)가 유나(한지혜)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덕희(이혜숙 분)이 며느리 성은(이수경)과 아들 현준(이태성)과 함께 청담동을 떠났다. 유나는 "어쩐지 허전하다"고 말했고 현수는 "짐 싸서 논현동 집으로 가자"고 말했다.
논현동 집에서 살고 있던 현수가 유나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한 것. 이에 유나는 정식으로 프로포즈해줄 것을 부탁했고, 현수는 현태(박서준)와 몽현(백진희)의 부추김에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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