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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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새 프로젝트, 이번엔 '응원단'이다

기사입력 2013.08.31 12:15 / 기사수정 2013.08.31 12:16

정희서 기자


▲'무한도전' 응원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무한도전'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3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응원단을 결성했다. 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 게임', '소치 동계 올림픽' 등 각종 스포츠 행사로 뜨거운 열기가 예상되는 2014년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전문적인 응원 이론과 실전을 위한 1차 단계에 돌입했다. 대학생 응원단에 합류, 그들의 훈련에 함께 참여했다.

'무한도전'멤버들은 소속팀 선정을 위해 난이도별 동작 테스트를 받는가하면 프리스타일 응원전을 펼쳐 자신의 응원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팀 결정 후 대학생 응원단과 함께 연습을 진행했다. 처음 경험하는 대학교 응원단 경험에 들뜬 모습을 보인 멤버들은 엄격한 선배들의 가르침 속에 진지한 자세로 연습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무한도전'에는 '무도를 부탁해'의 마지막 이야기도 이어진다. 안양예고 여학생들이 기획하고 연출한 '무한MT'에서 멤버들이 김해 여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 공개될 예정이다.

31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제공]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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