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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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결혼식 무산, 아내 과거 발언 "오해가 쉽게 풀리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3.08.28 23:10 / 기사수정 2013.08.28 23:11

대중문화부 기자


▲ 유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퉁의 결혼식이 무산된 가운데 아내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몽골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유퉁의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퉁의 아내는 "남편에 대해 몽골 인터넷 사이트에 안 좋은 글들이 많았다. 서로 통화를 많이 했지만 오해가 쉽게 풀리지 않았다"고 결혼을 취소하려 했던 사연을 들려줬다.

이어 "남편은 남들 이야기 신경 쓰지 말고 둘만 좋으면 상관없다고 했다. 오랫동안 떨어져서 서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지만 얼굴 보고 이야기하니까 모든 것이 쉽게 풀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8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몽골인 아내와 7번째 결혼식을 앞둔 유퉁의 결혼식이 무산된 이야기가 공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퉁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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