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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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결혼식무산, 33세 연하 예비신부 둔 채 '홀로 귀국'

기사입력 2013.08.28 17:15 / 기사수정 2013.08.28 17:15

대중문화부 기자


▲ 유퉁 결혼식무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퉁(56)의 결혼식이 무산됐다.

28일 연예매체 eNEWS는 "유퉁과 33살 연하인 몽골인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와의 결혼식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지난 23일 몽골 현지에서 결혼식을 거행하려 했고 예식은 지난 4월 유퉁의 거주지인 경북 포항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식을 앞둔 전날 밤, 유퉁과 예비신부와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됐다. 두 사람은 국적이 다른 만큼 소통의 문제로 갈등을 빚었으며 비자 등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 예비신부는 결혼식 전날 밤 유퉁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결국 결혼식 당일 예비신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결혼식은 성사될 수 없었다. 이어 유퉁은 미련을 접고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퉁의 결혼무산 이야기는 28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N 'eNE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퉁 결혼식무산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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