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퀴 윤철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윤철형이 자녀 교육을 위해 집 3채 값을 쓴 사연을 털어놨다.
윤철형은 '딸바보 특집'으로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 딸 유정 양과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 양은 아버지의 권유로 하와이 유학을 떠났다고 이야기했다. 외로움을 느낄 때마다 아버지가 하와이로 달려왔다는 이야기도 했다. 윤철형은 "일 년에 수십 번을 갔다"며 본업인 배우 활동도 잘 못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윤철형은 딸과 아들을 중국 소림무술학교에 보낼 정도로 자식들을 챙겼다. 그는 자녀 교육에 "집 세 채 정도의 돈이 들었다"고 전했다. 윤철형의 자식 사랑 이야기는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윤철형, 윤유정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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